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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초등학교 메이커교육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경복초등학교가 교과 연계형 메이커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이끈다. 서울 광진구 능동에 위치한 사립 경복초등학교는 미래인재양성을 위한 경복초 미래교육을 Kafe 4.0 (Kyungbok Advanced Future Education 4.0)로 명명, 2년 전부터 교과 연계형 '메이커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일환이다. 지난 2년여 동안 경복 메이커교육은 수준 높은 교육 …
[더셀럽 한숙인 기자] 경복초등학교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미래인재양성 교육 프로그램 ‘Kafe 4.0’을 2년째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1월 2일 ‘2019학년도 메이커 축제’를 실시한다. ‘Kafe 4.0’(Kyungbok Advanced Future Education 4.0)은 사립명문 경복초등학교가 2018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교과 연계형 ‘메이커 교육’으로, 수준 높은 교육 과정과 내실화한 교육 내용을 통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로서 역량을 갖추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Kafe 4.0의 교육과정…
단순 기술 교육 벗어나 창의적 사고 함양…미래 문제 해결 능력 높여 ▲경복초 학생들이 고무줄을 이용해 '발석차 만들기', '목표물 맞추기' 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복초등학교) ‘창의적인 사고를 이끌어내는 디자인 사고력 향상 프로그램(Design Thinking)’, ‘주어진 재료와 도구를 활용해 자신만의 작품을 만드는 아날로그 메이커 활동(Analog Making)’, ‘서킷 회로, 3D프린터 등을 활용하는 디지털 제작 활동(Digital Fabrication)’,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융합해 …
황중원 교사 "실패 두려워하지 않는 아이들 보며 뿌듯" ▲'경복가족 메이커 축제'는 경복초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메이커 활동을 하는 것을 넘어, 학부모가 메이커교육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Pancake'에 참여하고 있는 이들의 모습.(사진제공=경복초등학교) 경복초등학교의 메이커교육은 학생들이 불확실한 미래에 스스로 자기 주도적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 변화를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학생들이 각자의 개별적인 아이디어와 디자인에 의해 결과물을 …